피앤피뉴스 - [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냉정하게 본인을 되돌아봐야 하는 시험 – 기술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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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냉정하게 본인을 되돌아봐야 하는 시험 – 기술직 유○○

고시위크 / 기사승인 : 2019-07-2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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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가 요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PSAT의 왕도

 

언어논리 82.5 / 자료해석 82.5 / 상황판단 65 / 헌법 80

 

● 직렬 지망 동기 & 1차 합격소감

아직 세상의 많은 일들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인지, 아직 제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재수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기도 그 재수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에 매진하여 정해진 기간에 어려움에 도전했던 그 시기가 제 인생에 또 다시 오길 바라는 마음에 5급공채 시험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1차를 합격한 지금, 끝까지 가기엔 아직 멀었지만, 빛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 시기별, 과목별 PSAT·헌법 학습법

12월 말부터 PSAT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1월 말까지는 여유가 있으므로, PSAT 기본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언어의 경우는 PSAT, 수능, LEET 등의 시험에서 등장하는 비문학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독해 연습을 했고, 자료해석은 차트를 보고 구조를 분석하고, 어떤 선지가 등장할 지 예상하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상황판단은 법률지문만을 공부하여 법률지문에 친숙함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2월 한달 간은 시중에 판매되는 언, 자, 상 모의고사를 구매하여, 매일 언어2, 자료2, 상판 1세트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 외에는 글의 구조나, 차트의 구조를 보는 훈련을 계속 병행하였습니다. 3월에는 PSAT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분석하였습니다. 헌법은 1월 동안 기본강의를, 2월 동안은 핵심강의를 수강했고 2월말부터는 기출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그 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 1차 시험 전·후 가장 힘들었던 점

저는 운이 좋게도 장학생에 선발되었지만, 장학생 치고 점수대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점수가 일정치 못했으며, 그렇기에 시험준비를 하면서 불안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을 때,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면 의기소침해 했고, 불안감에 휩싸이곤 했습니다. 심적으로 많은 압박감을 받았고, 2달동안 계속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PSAT이라는 시험 특성상 수험기간이 짧기 때문에, 견딜만 했고, 오히려 그러한 심리상태로 인해 공부량이 늘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나의 합격에 가장 중요했던 요소

저는 작년에 PSAT 합격선을 넘었지만 헌법에서 과락을 받았습니다. 한번 떨어져 본 기억에 안일했던 마음가짐을 떨치고, 작년보다 많은 양의 공부량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PSAT시험에 대한 마음가짐도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시생들이 가볍게 여기는 1차시험이지만, 시험장에 간 사람들 중 대다수는 떨어져야 하는 시험입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1차시험에서도 안일하지 않은 자세를 유지하고 매일 공부했던 것이 저의 합격에 있어서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 나만의 꿀팁

어떤 시험이든 여러가지 팁이 있을 것입니다. PSAT의 경우는 특히 많은 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자료해석의 경우 여러가지 계산법으로부터 시작해서, 소위 선지플레이라고 불리는 스킬까지 알게 모르게 많은 스킬들이 고시판에서 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제자 또한 그것을 알고, 그와 같이 시험문제도 발전합니다. 화려한 스킬들 보다는, 출제자가 요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PSAT의 왕도입니다. 수많은 팁들 앞에 현혹되지 않는 것 이야말로 팁 중의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외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많은 고시생들에게는 수많은 공부방법이 있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냥 PSAT을 잘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점수를 많이 올린 사람도 존재합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고득점 했으나 올해는 떨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냉정히 본인을 바라보고, 무엇이 합격에 다가가는 길인지 본인에게 되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공부하다 보면 합격에 다가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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