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플랫, 11월 4일 국정원 채용 설명회 개최, 공채 지원자의 70%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설 설명회
▶ 사회적 거리두기로 50명 제한, QR 및 수기 체크인,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 조치
‘잡플랫’은 오는 4일 ‘2021년 국정원 채용 대비 무료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정원 특성상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점, 온·오프라인 수강생만 400명이 넘을 정도로 잡플랫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라는 점 덕분에 많은 국정원 취업 준비생들이 잡플랫 설명회장을 찾고 있다.
‘국정원 3% Class’라는 국가정보원 취업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는 잡플랫은 국정원 채용 설명회를 매월 1~2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 설명회는 지난해에만 3,000여 명의 국정원 취업 준비생이 참석해, 국정원 공채 지원자의 70%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설 설명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정원 채용 전문가이자 ‘3% Class’의 인기 강사인 이완 교수가 진행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국정원 최신 취업정보 총정리 ▲2021년도 국정원 7급 공채대비 합격전략 ▲스펙, 학벌, 어학점수, 필기, 면접, 신원조회 등 채용 전형별 평가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설명회 말미에는 국정원 취업과 관련된 자유 질문 시간이 마련돼, 국정원 채용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잡플랫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50명에 한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설명회 접수 인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설명회 당일 QR체크인 및 수기체크가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좌석 간격 조정 등의 방역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한편 잡플랫 관계자는 “우리 학원의 설명회는 국정원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구조를 분석한 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격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라며 “따라서 국정원이 중시하는 보안 사항을 지키면서도 객관적이고 의미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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