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109명 중 8명 필기 합격, 면접시험 4월 27일 실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3월 27일 시행된 2021년도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전체 109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이 합격하면서 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분야별 합격자는 ▲학예연구사(학예일반)_창원시 2명, 밀양시 2명, 고성군 1명, 거창군 1명 ▲기록연구사(기록관리)_창원시 1명, 김해시 1명이며 기록연구사(기록관리_함안군)에서는 응시자 6명 전원이 불합격했다.
합격선은 학예연구사(학예일반_고성군)이 8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예연구사(학예일반_거창군)이 65.00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이밖에 △학예연구사(학예일반_창원시) 78.33점 △학예연구사(학예일반_밀양시) 81.66점 △기록연구사(기록관리_창원시) 75.83점 △기록연구사(기록관리_김해시) 77.50점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20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 자기소개서 1부 등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간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서류전형 포기자로 간주하여 불합격 처리된다.
면접시험은 4월 27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면접시험은 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하여 평정하며 최종합격자는 5월 6일 경남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경남은 최종합격자가 임용되는 것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을 때는 불합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기준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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