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국사이버진흥원, 노인심리상담사, 사물인터넷지도사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 비대면 원격교육무료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무료 인강 혜택을 취업준비생 또는 근로자, 실업자가 내일배움카드나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국민행복카드, 취업성공패키지, 5인 이상 중소기업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 가입시 추천인란에 ‘비대면’을 입력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76개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각 대학교 아동학과,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단체 및 지자체 부안군, 남원시, 완주군, 진천군, 인제군, 경주시, 구미시 등과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법정의무교육 전문기관, 산업 안전 보건교육위탁기관, 장애인협회 지정기관이다. 또 직장내 괴롭힘예방교육,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등 법정필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정식인가를 받은 원격훈련기관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비중들이 커지면서 사회복지기관, 등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관심있는 분, 문화 누리카드 없어도 취업에 돕는 자기주도학습코치상담사,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등 무료로 제공한다.

정부의 방과 후 돌봄 정책이 확대되면서 정년 없는 전문직을 꿈꾸는 직장인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는 과정은 노인심리상담사(자격등록번호: 2015-000704)다. 노화로 인하여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전문인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이다.

강의계획서를 살펴보면, 고령사회의 노인문제이해, 노인의 인권 등 다양한 인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청소년 시설 등에서 상담사로 활동 가능하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을 돕기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을 한다 밝혔다.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전문지 여성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이버진흥원, 방과후돌봄사 과정은 돌봄협회와도 협약이 되어있다.

사물인터넷지도사(자격등록번호: 2019-001690)는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지털 혁명으로 ICT자동차, 가전, 의료, 에너지, 환경 등 산업전반의 다양한 혁신과 사회 기회로 연평균 30(%) 성장이 전망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가와 우리나라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산업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육성 중이다.

사물인터넷의 전반적인 이해와 디바이스, 플랫폼, 네트워크, 연관 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등의 소양 수준을 익혀 미래 IOT(IOT: Internet Of Things)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 분야의 활동영역을 한번 보자, 방과 후 교사,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및 자유학기제, 동아리 지도강사, 프리랜스, 미래 유망직업으로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승진, 이직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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