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2022년 광주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공고 발표와 함께 필기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선보이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교육공무직원 어떤 방식으로 채용할까?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했다. 전체 채용 인원은 총 293명으로 이 중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채용 인원은 총 89명이다. 조리사와 특수교육실무사, 돌봄전담사를 비롯한 7개 직종은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조리원 등 3개 직종은 서류전형만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른 지역 교육청 교육공무직 시험은 언어논리력, 수리력, 문제해결력 등의 영역이 문제로 나오는 ‘직무능력평가’ 형태로 시행한다. 하지만 광주교육공무직 필기시험은 국어와 일반상식 두 과목으로 출제되어 시험의 흐름과 출제경향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다.
특히 국어 과목은 어휘와 문법을 단기간에 암기하고 실전에서 활용하여 푸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전북, 대전, 부산, 울산, 충남, 경남, 경북 교육청의 ‘직무능력평가’ 시험과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일반상식 과목 역시 시험의 범위를 정확히 공고에 명시해 놓지 않기 때문에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은 발목을 잡히기 십상이다. 게다가 필기 시험 이후에 2차 면접 시험까지 통과해야 최종 합격이므로, 독학으로 준비하기엔 상당히 까다로운 채용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국어+일반상식+면접까지 한번에 준비하려면?
이에 스터디채널은 국어와 일반상식, 면접 과정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광주교육청 2022 PASS'라는 패키지 강의 수강 과정을 선보였다. 이번 2022년 채용시험에 맞춰 시험의 모든 유형에 맞게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강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독보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차별화된 학습 전략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국어 강의는 ‘오훈’ 강사가 직접 기획한 커리큘럼으로, 입문자도 1~2개월 안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든 학습 프로그램이다.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어휘와 용어, 맞춤법 부분은 재밌고 간단한 암기 스킬을 통해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일반상식은 교육, 스포츠, 경제,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될만한 문제만 추려서 공략할 수 있다. 2022년에 트렌드가 되었던 단어, ‘메타버스’, ‘빅블러’, ‘큐코노미’ 등과 같이 최근 이슈를 담은 시사상식 내용까지도 함께 업데이트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터디채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교육공무직 면접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10여 개의 교육청 교육공무직 시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인성검사와 면접을 담당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교육청이 지향하는 인재상에 맞춰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면접관의 질문과 의도를 파악하고 직무와 관련지어 답변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최종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교육공무직 시험은 공고 발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다회독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무제한 수강을 지원한다.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강사에게 1대1로 질문을 남겨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 어느 환경이든 강의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혜택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NICE에서 주관한 기술 평가 심사에서 ‘공무원, 군무원 등 교육컨텐츠 제작/제공’ 부문에서 우수 등급인 ‘T-5’를 인증받아 화제가 되었으며 강의와 이벤트 등 상세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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