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 선정, 4월 29일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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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 선정, 4월 29일 첫 지급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4-28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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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2년 이내 취준생 비율 약 51%

단기 근로 청년 우선 선정, 안정적 취업 준비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가 2022년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9일 첫 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청년수당은 지난 3월 진행된 신청 접수 기간 중 총 31,523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특히, 올해부터 ‘졸업 후 2년 경과’ 조건을 폐지하여 졸업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신청자가 전체의 51%(16,114명)를 차지하는 등 졸업 직후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한 청년들이 높은 정책 수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2~5년이 지난 청년은 7,216명(23%), 5~8년은 4,419명(14%)이었다.

 

또 ‘일’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 2,833명(전체의 14%)을 우선 선정했다.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 중인 청년, 관심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으로 근무하는 청년 등이 포함되었다. 서울시는 단기 근로 중인 참여자들이 청년수당을 통해 단기 일자리를 넘어 자신이 목표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수당 신청자를 대상으로 관심 정책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진로 및 취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와 취업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마음·신체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신청자 총 31,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복수 응답 가능) ▲‘진로 및 취업’ 24,174명(77%) ▲‘건강’(마음/신체) 9,226명(29%) ▲‘경제’ 8,407명(27%) 순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정책에 대한 서울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통해 현재 청년들이 처한 상황의 어려움, 그리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울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금전적·비금전적 종합지원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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