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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위, 인권보호 자문단 발족...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5-25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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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인권보호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자문단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인권, 법률, 여성·청소년 등 3개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됐다.

 

12명의 위원은 인권 자문 업무의 객관성과 공정성·합리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성별, 업무 분야, 연령 등을 고려하여, 인권 분야(실무자 2명 포함) 5명, 법률 분야 4명, 여성·청소년 분야 3명이다.

 

특히, 인권,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인권 단체에서 활동한 전문가와 학교 폭력 관련 심리 상담 전문가, 청소년 관련 학과 교수, 민·형사 변호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위원회의 주요 시책들에 대하여 인권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는 정기 회의와 특별한 안건이 있을 때 개최하는 수시회의로 진행된다.

 

한편, 자문단은 위원회 주요 시책에 대하여 △적법절차 준수 △차별 금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자치경찰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정책의 진단과 인권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단은 첫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시민을 편안하게 서울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인권 보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자문 등, ‘시민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는 ‘인권자치경찰의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시행이 1년이 되어가는 만큼, 시민친화적인 인권자치경찰에 걸맞도록 시민의 인권을 먼저 존중하고 우선시하는 자치경찰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인권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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