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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진단부터 자격시험 대비까지…풀리캠퍼스, 대학 AI 교육 활용 모델 공유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0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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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AI 교육 혁신 컨퍼런스 ‘Arrived Future 27’ 성료
부산대·백석문화대 등 6개 대학 수상 사례 발표
신입생 기초학습, 영어 분반 배치,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 교육 등 사례 소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풀리캠퍼스 ‘Arrived Future 27 대학 교육 혁신과 미래’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프리윌린)

 

 





대학 교육에서 AI 활용 범위가 신입생 기초학력 진단, 수준별 학습지원, 자격시험 대비, 글쓰기 첨삭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대학 AI 교육 혁신 컨퍼런스 ‘Arrived Future 27: 대학 교육 혁신과 미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현장의 실제 AI 교육 활용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 개 대학의 교수자와 교수학습센터·교육혁신 부서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대학 교육 변화, 고등교육 지원 사업, 대학 교육 혁신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교육 기업 피어슨은 AI 시대 글로벌 대학의 대응 방향을 발표했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풀리캠퍼스는 국내 대학에서 AI 기반 진단평가와 맞춤형 학습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공유했다.

 

 

▲풀리캠퍼스 활용 성공 사례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윌린)

 


이날 함께 열린 ‘풀리캠퍼스 활용 성공 사례 공모전’ 시상에서는 대학 부서 운영 사례와 교수자 수업 사례 부문에서 각각 3개 사례가 선정됐다. 대학 부서 운영 사례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대학교가 받았다. 부산대는 신입생 기초학습 교과목 ‘효원브릿지’를 AI 기반 맞춤형 코스웨어 체계로 개편해 학업 결손군 비율을 37.0%에서 6.7%로 낮췄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수학·물리·화학 기초학력 진단과 보완학습, 재진단, 온라인 멘토링을 연계한 기초학력 파이프라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는 AI 영어 진단 결과를 신입생 영어교양필수 수준별 분반 배치와 맞춤형 학습 지원에 활용한 사례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교수자 수업 사례 부문에서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석문화대는 AI 코스웨어를 활용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수업 모델을 운영했으며, ‘대학수학’ 평균 점수가 사전 52.6점에서 사후 75.9점으로 향상됐다.

용인대학교는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교육에 AI 기반 문항과 해설을 적용한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별 취약 과목과 단원을 진단하고, AI 유사문제와 즉시 해설을 통해 반복 오답과 과락 위험을 관리했다. 배재대학교는 글쓰기 첨삭 프로그램을 활용해 1학년 교양필수 ‘글쓰기와 읽기’ 수업의 독서에세이 첨삭과 글쓰기 윤리 교육을 지원한 사례로 혁신상을 받았다.

프리윌린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사례를 AI 교육 도입 사례집과 대외 홍보 콘텐츠로 확산하고, 대학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 중심의 AI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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