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인 사회 환경과 탄탄한 일자리 시장, 그리고 비교적 명확한 이민 제도로 인해 최근 뉴질랜드 영주권 및 유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졸업 후 취업비자를 통해 현지 경력을 쌓은 뒤 숙련기술이민으로 연결되는 경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여기에 2026년 8월부터는 석사과정 졸업 시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도록 SMC 기준이 개정되며 석사과정을 영주권 취득의 발판으로 활용하려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글로벌 교육기관인 IDP 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미니 페어'가 11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강남 IDP 대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최고의 대학인 Auckland 대학을 비롯해 UP Education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며, AUT, Yoobee College, NZTC, NZMA 등 다양한 교육기관들에 대한 심층 상담이 가능하다.
각 기관은 인기 전공 소개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배경과 목표에 맞는 학업 옵션, 장학제도, 2026학년도 입학 일정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유아교육, IT, 비즈니스 등 취업 전망이 밝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로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최근 개정된 이민 정책의 주요 변경사항과 Green List 직종 목록, 석사 학위 취득 후 취업비자에서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절차와 필수 조건, 전공별 취업 가능 분야 및 현지 취업 전략 등 영주권 관련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어 "특히 최근 바뀐 영주권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의 조기 신청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IDP에듀케이션은 호주 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비영리로 출발한 글로벌 교육기업이며 국내 유일 오직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교육 기업으로, 매년 전 세계 약 50여 만명에게 해외대학으로의 유학수속을 진행해 왔다.
이번 IDP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의 경우 박람회 특전으로 참가교 수속 시 수속비 무료, 지원비 면제 혜택, 사전 입학심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은 IDP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해 유학 및 박람회 관련 1:1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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