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스트리밍 축제인 Korea International Streaming Festival 2026 글로벌OTT어워즈가 14개 부문 후보작(자)을 공개했다. 올해는 총 231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세웠으며, 예심을 거쳐 최종 42편이 본선에 올랐다. Netflix, Disney+, Amazon Prime Video, TVING 등 글로벌 OTT와 국내외 주요 제작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 시상식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고상 격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중국 대작 <생명수: 생명의 나무>, 인도 범죄 스릴러 <더 헌트: 라지브 간디 암살 사건>, Disney+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일본 드라마 <더 로열 패밀리>, Netflix 시리즈 <은중과 상연> 등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과 ‘베스트 아시아 콘텐츠’ 부문에서도 한국·중국·일본·태국·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화제작들이 경쟁을 펼친다.
배우 부문 경쟁도 치열하다. 남자 주연상에는 김선호, 현빈, 송웨이롱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주연상 후보에는 박보영, 김유정, 신혜선, 시바사키 코우 등이 선정됐다. 조연상과 신인상 부문 역시 아시아 전역의 배우들이 고르게 포함되며 글로벌 시상식다운 면모를 보였다.
작품별 최다 노미네이트 경쟁도 눈길을 끈다. <메이드 인 코리아>, <더 로열 패밀리>, <축옥: 옥을 찾아서>, <교양사아: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이 각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골드랜드>와 <은중과 상연>도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배우 부문 후보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피플스 초이스상’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통한 관객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Korea International Streaming Festival 2026 글로벌OTT어워즈는 오는 6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글로벌OTT어워즈를 비롯해 국제 스트리밍 서밋, 플랫폼데이, 투자유치 쇼케이스, OST 콘서트, 시리즈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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