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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러스 준법심리교육원 로고 |
주식회사 리멤버러스(대표 이영인)가 온라인 기반 자기성찰 교육 브랜드 ‘리멤버러스 준법심리교육원’을 정식 오픈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출범 예정 소식을 발표한 이후 약 6개월간의 개발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준법심리교육원은 사건·사안별로 나타나는 행동·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성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음주운전, 폭행·상해, 스토킹, 성희롱·성폭력, 불법촬영, 마약, 도박, 절도, 사기, 가정폭력, 아동학대, 명예훼손·모욕, 재범방지교육 등 주요 사건 유형을 세분화해 교육 과정을 구성했으며, 학습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사건 유형별 통계·연구 자료, 일반화된 상황 구조,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각 사건 유형에서 흔히 나타나는 심리적 기제와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다.
과정 수료 시에는 개인의 변화 노력과 성찰 과정을 정리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당 수료증은 학습자가 스스로의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자료로 보관·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법률 절차에서 참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육원 설계와 운영을 총괄한 이영인 원장은 여성가족부 인정과정 성폭력 상담 교육 103시간을 이수하여 공식 상담원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사건 유형의 심리·행동 구조를 콘텐츠에 반영해왔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공익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상훈을 받은 바 있다.
이영인 원장은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노력은 개인의 몫”이라며 “준법심리교육원이 학습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멤버러스 준법심리교육원은 이번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사건 유형별 전문 과정 강화,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 심화 교육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원은 자기성찰 교육의 접근성을 넓히고 사회적 회복을 돕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 안내 및 상세 정보는 준법심리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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