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호주 유학·비자법 변경…코엑스에서 ‘호주 유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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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비자법 변경…코엑스에서 ‘호주 유학박람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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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지난 10월 2일부터 학생비자 관련 규정을 변경하면서 2027년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학업 및 비자 계획에도 보다 세심한 검토가 필요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호주 전문 유학원 유학스테이션이 주최하는 ‘2026 서울 호주유학박람회’가 이번 주말인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변경된 호주 학생비자 규정을 비롯해 2027년 대학 입학조건, 국제학생 장학금, 어학연수, 조기유학 및 졸업 후 진로를 고려한 전공 선택까지 폭넓은 유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비자 제도 변경에서 주목할 부분은 호주 내 학생비자 신청과 재신청, 가족 동반에 관한 규정이다.

기존 학생비자 소지자가 호주에서 추가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해외에서 신청해야 하며, 일부 학업 진학 및 특정 상황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예외가 적용된다. 또한 학생비자 신청 시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을 포함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되면서 가족과 함께 호주 유학을 계획하는 경우 사전에 적용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히 현재 호주에서 어학연수나 대학 과정을 공부하고 있거나 워킹홀리데이 이후 학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현재 비자 종류와 향후 학업 계획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처럼 달라진 비자 환경을 고려해 학생들의 현재 상황과 학업 목표에 맞는 유학 준비 방향을 상담할 예정이다.

비자 제도와 함께 2027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대학별 입학조건과 장학금이다. 호주 대학은 같은 전공이라도 입학에 필요한 성적과 영어점수, 학비 및 장학금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대학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박람회에서는 간호학, 물리치료학, 방사선학, 사회복지학, 유아교육 등 전문직 관련 전공부터 IT,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등 다양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 직접 입학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파운데이션과 디플로마 과정도 소개해 학생별 학업 수준에 맞는 진학 경로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호주 대학 진학 외에도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및 초·중·고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담도 마련된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 등 주요 도시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학교별 학비, 수업시간, 숙소 및 현지 생활환경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호주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입학조건, 교육환경, 홈스테이 및 보호자 관련 사항도 상담받을 수 있다.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호주 대학 등록 시 조건에 따라 최대 A$800의 장학 혜택이 마련되며, 어학연수와 호주 대학 진학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최대 A$2,000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대학별 국제학생 장학금과 학비 할인 제도도 확인할 수 있어 유학 비용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유학스테이션 관계자는 “최근 호주 학생비자 규정이 변경되면서 대학 입학조건뿐 아니라 현재 비자 상태와 향후 학업 계획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변경된 제도를 이해하고 2027년 유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별 장학금과 입학조건을 비교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유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 서울 호주유학박람회’는 오는 10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유학스테이션 공식 박람회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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