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정식등록원격평생교육시설인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하여 노인관련산업 중 떠오르는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회가 고령화가 시작되고 곧 초고령화 사회로 돌입한다. 현재 사망자수가 출생수를 앞질러버렸고, 이에 따라 많은 산업들이 주 연령층인 노년층으로 타겟을 삼게될 것이기에,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내담자들 또한 노인에 대한 포커스가 집중될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고 있는 노인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의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교육재능기부를 목적으로 자격과정의 수강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인심리상담사는 심리상담의 개념과 함께 노인의 특성과 특징을 고려하여 맞춤 상담이 가능한 노인대상 상담기법등을 5주 기간에 걸쳐 배울 수 있다. 온라인 교육원 특성으로 학습자들은 정해진 날짜나 시간에 통제받고 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아닌,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기에,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과 더불어 다양한 퍼스널컬러전문가, 아로마전문가와 같은 전문 자격과정들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과정들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하는 무료수강이벤트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다. 과정 당 발생되는 30만원의 수강료를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하는 무료수강이벤트는 수강료뿐만 아니라, 시험을 응시할 때 발생되는 시험응시비용까지도 지원을 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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