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태극기 달지 못했다면 SNS에”…서경덕, 현충일 온라인 태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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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지 못했다면 SNS에”…서경덕, 현충일 온라인 태극기 캠페인 전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6 0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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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 등 SNS 참여 독려
해시태그 ‘#현충일태극기캠페인’ 활용
“재외동포·유학생 참여는 태극기 알리는 계기”
▲서대문형무소 외관에 걸려 있는 대형 태극기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내외 누리꾼과 함께하는 온라인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국기 게양 참여가 줄어드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경덕 교수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내외 누리꾼들과 함께 ‘온라인 태극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에는 태극기를 조기(弔旗) 형태로 게양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국기를 게양하는 가정과 건물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서 교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오프라인에서 국기 게양을 하지 못했다면 오늘 하루만큼은 온라인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캠페인을 국내외로 펼쳐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개인 SNS 계정에 태극기 사진을 게시물이나 프로필 이미지로 올린 뒤 ‘#현충일태극기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서 교수는 해외 거주 동포와 유학생들의 참여도 당부했다.

그는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외국인들에게 태극기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분야의 셀럽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국내외 많은 누리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 태극기 게양 문화가 확산되면 오프라인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그동안 광복절과 삼일절, 한글날 등 주요 국가기념일마다 태극기와 독립운동 역사,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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