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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광중 학생들, 따뜻한 ‘진심의 고백’…학교폭력 예방 위해 자발적 기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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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푸른나무재단 “청소년 스스로 폭력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의 시작”
▲‘아주 사소한 고백’ 기부증서 전달식 사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BTF푸른나무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염광중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간 따뜻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단과 현대해상이 함께 운영 중인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이하 아사고)」의 취지에 공감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아사고 클럽 또래상담부, 세계시민동아리, 그린디자인동아리 등이 중심이 되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뜻을 모아 스스로 기획하고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부증서 전달식에는 BTF푸른나무재단 관계자,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진심의 고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염광중학교 김정숙 교사는 “학생들이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또 다른 학교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TF푸른나무재단은 “염광중학교 학생들의 진심 어린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폭력 없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의 시작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과 함께 진행 중인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젝트는 14년간 25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대표적 또래 공감 프로그램으로, 전국 학교로 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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