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기관 연계한 기술인력 육성 추진
유연근무제·노사간담회 등 근무환경 및 소통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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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나이 조상훈 대표가 인천광역시 시민상을 수상했다_(좌) 박찬대 인천시장, (우) 조상훈 린나이 대표이사 |
린나이 조상훈 대표이사가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산업발전상 상공업사용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부문, 10개 분야에서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사 상생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1993년 린나이코리아에 입사해 재경팀장과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사업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202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회사 측은 조 대표가 기획과 재무·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건전성과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품질과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투자를 이어왔다. 린나이는 2025년까지 1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2023년 2767억원에서 2025년 2940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에서 86억원으로 늘었다.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안정 관련 활동도 추진해왔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정례화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산업체 위탁교육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차출퇴근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근 축소와 보고체계 간소화, 연차 사용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사 소통을 위해서는 주례 노사간담회와 월 1회 경영실적설명회를 열어 주요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린나이는 2019년 ‘노사상생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조 대표는 2023년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조상훈 대표는 “30여 년간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노사문화 정착,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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