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가 소액 실물 금 투자 수요를 겨냥해 24K 순금 키링 라인업을 늘리고 저중량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전통적인 골드바와 콩알금 형태를 넘어 동물 모티프를 접목한 디자인을 추가해 일상 휴대성과 소장성을 결합한 구성을 선보인다.
최근 국제 금 시세 변동 속에서도 실물 금을 보유하려는 수요층의 구매 방식은 세분화되는 추세다. 세계금협회(WGC)가 지난 10월 7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6년 9월 한 달간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시세 등락과 무관하게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금을 분할 매입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1g 미만 콩알금이나 저중량 미니 골드바 등 소액으로 진입 가능한 상품들이 실물 거래 시장의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역시 기본 골드바와 콩알금 외에 테마형 순금 제품을 선보이며 구매 목적별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에 라인업을 확대한 24K 순금 키링은 금의 소재적 가치에 디자인과 소장하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키링에 순금 장식을 결합한 형태로, 가방이나 키링 그리고 소지품에 포인트를 주는 제품으로 활용하거나 자신만의 작은 순금 컬렉션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명태, 거북이, 강아지 도안에 이어 이번에 부엉이, 쿼카, 복고양이, 복돼지 형태가 신규 추가됐다. 지혜와 복, 재물 등을 상징하는 길상 문양을 비롯해 친근한 인상의 동물 디자인을 배치해 기념 선물이나 개인 소장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순금 키링은 금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가까이 두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평소 좋아하는 동물 모티프를 선택해 개인 소장품으로 간직하거나, 행운과 응원의 의미를 담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금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골드바 구매가 부담스럽거나, 실물 금을 조금 더 색다른 방식으로 소장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순금 키링은 디자인과 제작비 등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제품으로, 금 중량 대비 투자 효율보다는 소장성과 선물의 의미를 함께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순금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단순히 중량과 가격에만 머무르지 않고, 디자인과 소장 목적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순금 키링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부터 자신만의 순금 컬렉션을 모으는 고객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중량의 순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금테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구매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