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부터 생활법률까지…어린이·성인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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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법페스티벌 현장 사진(대전솔로몬파크) | 법무부 제공 |
법을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내는 참여형 행사가 전국 3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로 참여해 일상 속 법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법무부는 제63회 ‘법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2026 법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부산·광주에 있는 솔로몬로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솔로몬로파크는 헌법과 기본권, 모의국회와 모의법정, 과학수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법놀이터와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국내 법교육 체험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있다.
헌법 퀴즈쇼와 가족 대항 생활법률 OX 퀴즈, 환경 인형극, 어린이 유괴 예방 뮤지컬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법 개념을 접하고 일상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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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청소년 범죄예방 홍보 활동 사진(광주솔로몬파크) | 법무부 제공 |
또 경찰서와 소방서, 어린이교통공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43개 기관이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생활 속에서 필요한 법률 정보와 안전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최근 법교육은 교과서 중심 설명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단순한 법 지식 전달보다 실제 상황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각 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법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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