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필라테스 파주운정점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 3월부터 사업 대상이 되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평생교육 이용권을 제공하는 국기지원사업이다.
평생교육바우처 필라테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분증과 선정대상통지서를 지참하여 NH농협은행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신청 후 발급 받아야 한다.
이후 아인 필라테스 파주운정점에 방문하여 해당 카드를 제시하여 수강료를 결제하면, 총 35만 원의 바우처금액에서 수강료만큼의 금액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만약 수강료가 지원액 한도를 넘을 경우, 차액에 대해서만 결제하면 된다.
센터 측 관계자는 "필라테스는 연예인, 배우 등 유명 인사들이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고급스럽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운동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수강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들께서도 평생교육바우처 필라테스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일상을 가꾸어 가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더욱 자세한 지원사업 안내는 아인필라테스 파주운정점에 방문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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