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Ⅰ·Ⅱ 및 국어 문학·독서 중심… 가천대·서경대 등 16개 대학 전형 대응
"짧게 준비해 역전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길, 대신 제대로 준비한 학생과의 격차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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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약술의신 |
약술형 논술 전문 입시 교육기관 ‘약술의신’(원장 임주환)이 내신 4~6등급 수험생을 위한 대학별 약술형 논술 대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술형 논술은 장문의 서술을 요구하는 일반 인문·자연계 논술과 달리 단답형 및 약술형 서술로 출제되는 전형이다. 수학은 풀이 과정과 최종 정답을 약식으로 기재하고 국어는 제시문 내 핵심 문장을 추출해 답안을 구성하는 구조다. 출제 범위는 수학Ⅰ·Ⅱ와 국어 문학·독서 영역으로 한정되며, 복수 대학의 출제 범위가 유사해 단일 준비로 여러 대학 전형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상명대, 을지대 등 전국 16개 대학이다. 다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미적용하거나 학생부 내신 반영 비율을 배제하고 논술 성적 중심으로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임주환 원장은 "고3 2학기에 내신을 뒤집을 방법은 없고, 수능으로 정시 인서울을 노리기엔 등급이 모자란 학생이 매년 수만 명"이라며 "약술형 논술은 그 학생들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거의 유일한 전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신이 반영되지 않는 대학이 많고, 시험 범위가 좁아 2~3개월 집중하면 승부가 난다"며 "다만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제대로 준비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약술의신에서는 내신 8등급·수능 수학 5등급대 수험생의 가천대 시스템반도체학과 합격 및 내신 6등급대 수험생의 서경대 미래융합학부 합격 사례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 문항이 아니라 한 유형을 끝낼 때까지"
약술의신의 정규 커리큘럼은 사전 진단 테스트를 통한 취약점 분석으로 시작된다. 학생별 취약 구간을 파악해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개념을 우선 보완한 뒤, 복수 대학에서 공통으로 출제되는 빈출 유형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한다. 이어 기출 및 유사 변형 문제를 반복 훈련하고, 최종적으로 지원 대학의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양식의 대학별 파이널 모의고사로 과정을 마무리한다.
오답 문항에 대한 사후 관리도 체계화했다. 개별 오답 데이터를 기록해 취약 유형의 유사 문항을 재출제하는 클리닉을 병행하며, 일일 과제 검수와 질의응답 피드백은 정규 수업일 외에도 상시 운영 방식으로 원장진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중 서울 강남 현장에서 을지대, 상명대, 서경대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제 시험 규격과 동일한 조건의 오프라인 파이널 모의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응시생은 현장 체감 난도와 상대적 성적 위치, 대학별 예상 합격선을 점검할 수 있다.
한편 약술의신은 학부모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기 위해 개설된 모든 과정의 수강료를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과 대학별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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