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식사이트 캡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TOEIC위원회(YBM)는 지난 9일 시행된 TOEIC 시험 성적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성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680.63점으로 집계되었다. 듣기 평균은 376.23점, 읽기 평균은 304.41점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635.14점, 학생 외 일반인 응시자는 697.33점으로, 일반인의 평균 성적이 학생보다 62.19점 더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평균 687.38점을 기록하며 남성(671.34점)보다 16.04점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학습 환경과 성별 간 TOEIC 준비 방식 차이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자세한 성적 분석과 관련 정보는 토익 공식 홈페이지와 YB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해당 플랫폼에서 점수뿐 아니라 개인 성적과 관련된 세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학습 계획 수립에 유용하다.
한국TOEIC위원회는 11월 24일(일), 12월 15일(일), 12월 29일(일) TOEIC 시험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남은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자들은 토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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