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미대 입시를 앞두고 열린 주요 대학 실기대회에서 부천 오늘입시미술학원은 금상·은상·동상 수상자를 모두 배출하며 실기 강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부천 오늘입시미술학원은 금상 3명 (인하대, 수원대 최우수(전체2위))과 은상 3명 (동덕여대, 인하대, 수원대 우수(전체3위), 동상 13명 (동덕여대, 경희대, 상명대 공모전)을 수상했으며, 인하대 2년 연속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학 실기대회는 2천~4천명 이상이 참가해 실제 입시와 동일한 환경에서 치러지는 실전 모의고사로, 대학별 평가 기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응시자 대비 상위 1%만이 본상(금·은·동)을 차지할 수 있어, 단순 격려 차원의 수상이 아닌 실제 입시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부천 오늘입시미술학원이 단독으로 수많은 전국 실기대회에서 이만큼 좋은 실적을 낸 데에는 일찍부터 시작한 학생들의 실전 훈련이 큰 몫을 했다. 대학 실기대회는 수시 입시 약 4달 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한 학생들이 성과를 내면서 실제 환경과 유사한 실전경험 훈련을 할 수 있고, 시험에 대한 감각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에 최적의 커리큘럼이다.
부천 오늘입시미술학원 관계자는 “미대 입시는 대학별로 실기 유형과 채점 기준이 모두 달라 단순한 그림 실력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며 “대학 실기대회는 대학이 직접 평가하는 만큼, 학원의 실기력과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진짜 실전 무대’로, 이 기회를 잘 활용해 입시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모두 부천오늘미술학원에서 입시를 차근차근 준비했던 학생들로, 고1, 고2인 예비반일 때부터 대학 실기대회에 참가 및 수상한 이력이 있는 학생들이다. 수상 학생들 역시 학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형태의 수업을 높이 평가했다.
동덕여대 은상을 수상한 고3 학생은 “실전 모의수업과 대학별 채점 기준 분석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우리 학원에서 입시를 시작해 고1, 고2 때도 여러 실기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이력이 있고 이 경험이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천 오늘입시미술학원이 매년 본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39년 전통의 미대입시 전문성과 서울대·홍익대·국민대·서울과기대·건국대 등 최상위권 합격생 배출, 25년 이상 경력 원장의 직강 및 전임강사 관리 시스템 덕분이다. 또한 송도·인천·부천 캠퍼스는 본원 직영으로 운영해 일부 프랜차이즈처럼 획일화된 그림을 강요하지 않고 학생 개개인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시 합격은 실기력과 전략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하다”며, “실력을 검증하려면 무엇보다 대학 실기대회 입상 실적을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일부 프랜차이즈 학원들이 가르친 적도 없는 전국 합격자를 마치 자학원 출신처럼 홍보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출신고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한 기준임을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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