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문 AI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300회 이상의 AI 교육 경험 축적.. 재계약∙계약 확대로 이어져
졸업 후에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학생들 요청에 개인용 AI 플랫폼 ‘베이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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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로직 ‘베이즈 엔터프라이즈’, 전국 100개 대학 도입.. 1년 새 3.6배 늘어 |
인공지능 기업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용우, 김진욱)은 기관용 AI 플랫폼 ‘베이즈 엔터프라이즈(BAZE Enterprise, 구 팩트챗)’를 도입한 대학이 전국 10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학내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늘면서 베이즈 엔터프라이즈 도입 대학은 지난해 10월 28곳에서 1년 만에 100곳으로 집계돼 3.6배 늘었다. 현재 복수의 대학과 추가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도입 기관은 연말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플랫폼의 도입 배경으로는 복합 AI 모델 이용에 따른 비용 절감 구조가 꼽힌다.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 80여 개 최신 AI 모델을 단일 환경에서 제공해 개별 서비스 계약 절차를 일원화했다. 대학이 확보한 예산에 따라 크레딧을 구매한 뒤 학생과 교직원에게 배분하는 방식을 적용해 운영비를 절감하도록 설계했다.
보안 체계와 학내 시스템 연동성도 확보했다. 베이즈 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환경에서 가동되며 학내 포털 계정(SSO)과 연동돼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접속할 수 있다. 입력된 대화 기록과 업로드 문서는 모델 학습 데이터로 전용되지 않으며, 금칙어 설정, 개인정보 차단, 유해 정보 필터링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사후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마인드로직은 도입 기관별 매뉴얼을 배포하고 관리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교육 횟수는 300회를 상회한다.
이러한 운영 이력은 신규 대학의 플랫폼 구축 기간을 줄이고 서비스 유지율을 높여 기존 도입 대학의 재계약으로 연결되고 있다.
대학 내 이용자들의 지속 사용 요구에 따라 마인드로직은 개인용 AI 서비스인 ‘베이즈’를 출시했다. 월 5,900원 요금 체계를 통해 단일 계정으로 80여 개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는 개인용과 기관용 플랫폼을 ‘베이즈’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서비스망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공급망 확대에 힘입어 마인드로직의 올해 10월 기준 누적 매출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월~10월) 대비 11배 늘어난 수치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는 당장의 수익보다 AI의 보편적인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일관된 사업 방향성 아래, 교육·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AI 인프라를 확충해 온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베이즈를 중심으로 기관과 개인 모두가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장 동력을 다각화해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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