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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무원시험, 합격과 불합격은 기본기 쌓기에서 갈린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08-28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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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더위도 이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2018년 8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면서 공무원 수험가는 2019년 시험 대비 체제로 전환됐다. 특히 공시생들은 내년 시험을 대비해 기본기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공시생 김정훈 씨(가명, 29세)는 “올해 시험을 뒤돌아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전제한 후 “특히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내용들이 전부인양 착각해서 두서없이 공부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고 자체 진단했다.

 

또 다른 응시생 김일오 씨(가명, 32세)는 “수험기간이 3년을 넘다 보니 기본서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며 “기본서를 보지 않고, 중요 요점정리나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던 게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이 공시생들은 올해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내년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올해 실패원인을 기본기 부족으로 인식하고 기본기 쌓기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합격생들은 합격수기에서 이구동성으로 기본서를 끊임없이 정독했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공무원시험의 경우 기본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시험 출제 경향의 경우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출제 비중이 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의 출제비중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년 시험을 목표로 시험준비에 뛰어든 수험생들이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서 정독을 해야 한다. 기본서를 정독할 때는 한 번에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암기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회독수를 늘려가며 차츰차츰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올해 출제경향을 함께 분석하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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