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메타인프렙은 외국인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AP·IB과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인프렙의 모든 수업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 프로’를 활용해 딜레이를 최소화했으며 학생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AP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희망하는 대학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 칼리지보드에서 개발한 수업 프로그램이다. 이는 일반적인 고등학교 수업보다 높은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며 매년 5월에 치러지는 AP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에 메타인프렙에서는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AP과외’는 각 과목별 전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을 학습하고 지속적인 문제 풀이를 돕는다. 수강 과목을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전공별 적합한 AP과목을 추천하기도 하며 SAT와 ACT를 준비하는 학생은 AP과외를 병행해 수강할 수 있다.
IB는 16~19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가와 학교에 따라 진행하는 과목이 상이하기 때문에 메타인프렙에서는 학년별·과목별·레벨별 세분화를 통해 진학 준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IB과외’는 진학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전체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학습과 답안 작성방법을 지도하는 선행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유형정리, 기출문제풀이,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진행해 학생이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메타인프렙 바비 강사는 “많은 국제 및 외국인학교의 교습법, 교재종류, 단원구성 등에 차이를 인지하고 각 학교별 성향을 파악한 뒤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메타인프렙은 실제 국제학교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든 수업을 원어로 진행하며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프렙은 AP·IB과외 뿐만 아니라 SAT과외, GPA내신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표전화 연결을 통해 국제학교 및 온라인강의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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