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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법학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또 다른 백 년 선포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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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법학.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한민국 법조인 배출 중심에 서 있는 연세대 법학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남형두)은 11월 1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연세법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윤관 전 대법원장, 김석수 전 총리, 김경수 동창회장을 비롯한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에서는 연세법학 100주년의 역사를 집약한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연세법학 또 다른 백 년’을 선포했다. 윤관 전 대법원장의 법복을 기증하는 순서도 가졌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조만간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법복을 전시할 예정이다.

 

연세대 남형두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한 우리 대학의 설립자들과 유억겸 선생을 비롯한 연세법학의 주춧돌을 놓은 선배님들의 고귀한 정신은 면면히 이어져 오늘 연세법학 백 년의 역사를 이뤘다”라며 “연세와 연세법학이라는 뿌리를 공유하는 법현인들이 장차 법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편이 돼 한국과 인류를 구하는 데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00주년 기념식은 지난 6월 개최된 연세법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발제문과 토론문, 현장 토론을 담은 단행본의 출판기념회를 겸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동문회는 매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예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금액인 1억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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