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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문재인 前 대통령 주요 기록물 전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6-2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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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텍스트아트 조형물 취임연설문의 핵심 단어를 이용해 8장의 유리로 재현한 대통령의 얼굴 (행정안전부 자료제공)

 

문서, 사진 등 100여 점...6월 21일부터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전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통령기록관은 6월 21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이관 기록물 중 주요 기록물을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공개하고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19대 대통령기록물은 올해 5월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된 기록물 중에서 국민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관람할 수 있는 기록물을 중심으로 선별된 것으로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행정박물, 선물류 등 100여 점이다.

 

1층 ‘대통령의 상징’에서는 19대 대통령의 취임 연설문의 핵심 단어를 이용해 대통령의 얼굴을 8장의 유리로 재현한 문자그림(텍스트아트) 조형물을 선보인다.

 

2층 ‘대통령의 선물’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한 콜롬비아 대통령의 선물 ‘무궁화 브로치’를 비롯해 스웨덴 국빈 방문 시 받은 ‘백랍주전자’등 정상외교 선물 40여 점이 전시된다.

 

또 3층 ‘대통령의 공간’에는 19대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소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초상화(복제본)와 19대 임기 첫날 제1호 업무지시이자 첫 결재문서인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방안’ 문서가 전시된다. 마지막으로 4층 ‘대통령의 역할’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선언문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명록 등 평화통일 관련 기록물과 함께, 19대 대통령 당선증과 취임 선서문, 취임기념 우표원도 등 다양한 기록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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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명록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긴 방명록이다. 평화의 집 1층에 마련된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는 글귀를 남김.(행정안전부 자료제공)

 

심성보 대통령기록관 관장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의 최종 목적은 국민에 대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관된 19대 대통령기록물을 국민들이 쉽고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기록물 목록과 원문공개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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