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필리핀 바기오 웨일즈 어학원, 일하면서 어학연수 즐길 수 있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필리핀 바기오 웨일즈 어학원은 일하면서도 어학연수를 즐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 중이다.

업계의 설명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그 중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재택근무자들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어학원 관계자는 “본원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노마드를 실현하면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길 원하는 재택근무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일을 하면서도 어학연수를 즐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어학원은 오랫동안 주니어어학연수, 주니어영어캠프를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학연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집약해 자신의 기숙사나 어학원 내 카페테리아 공간을 활용해 수업이 없을 때는 자신의 일을 하고, 그 외 시간에는 본원의 다양한 어학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아침 이른 시간과 낮 시간은 물론 저녁 시간대까지 폭넓은 어학프로그램 스케줄을 만들었다.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스타트컨설팅 김현희 대표는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서 일을 할 수 있는 요즘 일을 하면서 어학연수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었는데, 웨일즈어학원의 탄탄한 어학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공부는 물론 스피드한 인터넷망과 쾌적한 환경에서 일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어학연수를 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본 어학원은 다채로운 시간대의 다양한 어학프로그램과 쾌적한 환경, 교통이 편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점이 특징”이라며 “한국인뿐 아니라 UI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해외 전문가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이곳에 모이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학연수프로그램 관련 문의, 상담을 원하는 경우 네이버에서 ‘리드앤보임 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라며 “리드앤보임 아카데미는 필리핀 어학연수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