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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멘토 ‘대학(원)생’ 모집합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1-2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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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멘토단’ 700여 명 모집, 접수 기간 1월 25일~2월 8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줄 ‘서울런 멘토단’을 모집한다.

 

25일 서울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 운영되는 ‘서울런 2.0’ 추진에 발맞춰 초·중·고교생의 학습격차 해소 지원에 나설 ‘서울런 멘토단’ 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소속 대학의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모집한다.

 

서울런 멘토단 정기모집 지원을 원하는 대학(원)생은 소속 대학 장학담당 부서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대학별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런 멘토단은 서울런 참여자들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도하는 ‘코치’와 학교생활, 진로, 진학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상담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멘토단은 서울런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필요한 학습 과정을 추천·계획하고 진도관리와 이해도를 체크하는 등 학습관리를 진행하며, 진로와 고민 상담 등도 수행한다.

 

서울시는 서울런 멘토링의 내실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장기 활동(9주 이상) 멘토에 대한 가산금뿐 아니라 고등학생 멘토링에는 인센티브 제공, 취약계층 대학생 대상 지원금으로 활동비를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서울런 회원이 멘토단에 지원할 경우 선발 가점을 부여해 ‘서울런 멘티’가 대학 입학 후 ‘서울런 멘토’를 꿈꿀 수 있도록 배움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멘토단 대상 정기교육을 확대·강화하여 멘토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학습효과 향상을 위해 멘토링 시간을 기존 주 1시간에서 주 2시간 이내로 확대한다.

 

한편, 서울시는 2월 8일까지 1차 정기모집 이후로도 정기·수시모집을 진행하여, 지난해 연간 총 1,000명에서 올해 1,500명으로 멘토단을 확대 운영하고 멘토‧멘티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 탐방 및 다양한 친화 프로그램 등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런 멘토단이 먼저 그 길을 경험한 선배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며 “새로워진 서울런 2.0은 멘토와 멘티가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서울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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