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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 출판기념식 및 제6대 집행부 출범식 개최

안서연 / 기사승인 : 2023-03-15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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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총 보도자료.jpg

<사진설명>행사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15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 출판기념식과 ‘제6대 집행부’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노총이 발간한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는 지난 2002년 출범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의 역사와 그 중심에 있던 공노총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제작했으며, 국회와 공노총 각 단위노조, 정부 측에 배포됐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지난 20년간 최일선에서 공무원 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공노총의 역사를 담은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공노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책자를 비치해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공노총 20년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석현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공무원도 여느 국민과 똑같은 노동자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은 다른 노동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용자인 정부와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의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부당함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에 공노총이 출범했고, 오늘 조합원과 내·외 귀빈을 모시고 제6대 집행부가 20살이 넘어 성인이 된 공노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 출판기념식과 동시에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출범한 공노총 제6대 집행부 출범식 행사도 병행했다.

 

공노총 제6대 집행부는 석현정 위원장을 필두로 안정섭 수석부위원장과 국응서 부위원장, 박현자 부위원장, 성주영 부위원장, 안남귀 부위원장, 이상진 부위원장, 김정채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공노총은 이날 제6대 집행부 출범을 기념해 출범식에 참석한 참석자 1인당 2만 원의 기부금을 노란봉투법 추진에 앞장서는 시민단체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와 ‘전태일재단’에 각각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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