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아이들의 등굣길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민·관·기업이 총결집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내놨다. 9월 12일 오전 서울신길초등학교 앞에서는 동작구청·서울동작경찰서·동작관악교육지원청·삼성전기·푸른나무재단이 손잡고 ‘푸른코끼리 등굣길 캠페인’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학폭 OUT” 피켓과 스티커 배포, 구호 제창 등으로 학생
교육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온라인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령안을 비롯해 「사립학교법 시행령」, 「교육공무원임용령」,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학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의결은 온라인학교 제도화, 공·사립 간 교원 교류 허용, 대학교원 채용 검증
최근 초등학생 납치 미수 등 아동 대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내 모든 초등학생 약 36만 명에게 ‘초등안심벨’을 보급한다. 기존 1~2학년에 한정됐던 지원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서울 초등생 전원이 안심벨을 착용하고 등·하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서울시는 어린이뿐 아
2025년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 9월 20일 전국 동시 실시...정답 가안 시험 당일 13시 공개
국가직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2차 합격자 429명 발표…합격선 전반적 하락, 면접은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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