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출판사 YBM은 ‘일본어가 술술 나오는 YBM 일본어 첫걸음 개정판’을 출간한다.
최신간 YBM 일본어 첫걸음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 대상자이며 일본어를 술술 말하는 것을 도와주는 독학서다. 일본어 문자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히라가나 쓰기노트를 무료 제공한다. 현지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와 표현으로 기초문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각 UNIT에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패턴연습과 연습문제를 실어 기초 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교재 내 일본어에 한국어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일본어를 시작하는 초급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초급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토리북으로 ‘신데렐라’를 넣었으며 기초 학습 후, 자신의 일본어 실력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JLPT N5 하프모의고사도 책 속의 책으로 제공한다.
혼자 일본어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습자를 위하여 무료 동영상 17강을 제공한다. 강의 경험이 풍부한 윤지은 선생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으로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으며 교재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학습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이 동영상강의는 YBM북스닷컴 홈페이지 혹은 YBM Books 유튜브에서 ‘YBM 일본어 첫걸음 개정판’ 검색 후 시청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일본어 미니 문자표, 핵심단어 950 등의 학습 자료를 PDF 파일로 제공한다. 교재 및 부가자료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원은 원어민 성우의 리얼한 발음으로 제공되며,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YBM 출판사업본부 관계자는 "일본어 기초를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초보 학습자들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정판을 구성했다"며, "일본어 독학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워크북 보강 및 동영상 강의 등 풍부한 추가 학습 자료를 강화했으니 수험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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