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철주, 이봉주)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보험 뮤지컬 ‘프렌즈’를 전국에서 공연한다. 6월 26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7월 4일 인천 장아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약 7,5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5회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프렌즈’는 AI 로봇과 유튜버에 관심 많은 주인공 호진이 친구들과 함께 금융보험메타버스 미래체험관을 방문하여 게임을 진행하며 미래 준비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호진과 친구들은 가상 현실에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며 생활 속 위험과 보험의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금융보험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미래 경제주체로서의 올바른 인식을 갖추게 된다.
이번 뮤지컬은 7명의 등장인물(배우 6명)과 60분의 런타임, 6곡의 넘버를 포함한 총 36트랙의 음악으로 구성된 순수 창작뮤지컬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감수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제작 및 공연 전문 단체인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연출과 AI 로봇, 금융보험메타버스 미래체험관의 특징을 잘 살린 스토리로 매회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관객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금융보험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금융보험을 재미있고 쉽게 교육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연은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와 접수는 문화팩토리 마굿간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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