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이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을 중심으로 여러 기업이 함께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산업 분야의 브랜드가 하나의 영상 콘텐츠 안에서 함께 등장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패션, 뷰티, 금융,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공통 모델을 매개로 하나의 이야기 구조 안에 배치됐다.
글로벌 주류 기업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는 5일 장원영을 모델로 한 짐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짐빔을 비롯해 아이더, 타미 진스, 어뮤즈, 데싱디바, 케라스타즈, 메디큐브 에이지알, 다이슨, 우리은행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서로 다른 업종에 속하지만 동일한 모델을 중심으로 하나의 콘텐츠에 등장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장원영이 여러 공간을 이동하며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는 흐름 속에서 각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와 연결되는 장면이 이어진다.
광고는 일상적인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장원영이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각 브랜드의 특성과 연결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배치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개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콘텐츠 안에서 함께 노출되는 구조를 형성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장원영이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기업이 하나의 콘텐츠에 등장하는 형식의 광고를 기획했다”며 “각 브랜드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이야기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광고 캠페인은 단일 브랜드 중심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는 비교적 드문 형태로 평가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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