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동 명중수학학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학집중특강·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윈터스쿨)은 오는 12월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2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김명중 원장(수학), 강연주T(수학), 이영환T(영어)가 맡아, 심화 개념 학습과 문제 해결력 향상, 약점 보완을 동시에 진행한다.
명중수학의 모든 특강은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마다 학습 수준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개념 이해와 문제 접근법을 맞춤형으로 지도해 실질적인 성취 향상을 돕는다.
또한 학생들은 학습량에 따라 정규반(저녁), 2배 학습반(오후+저녁), 3배 학습반(오전+오후+저녁) 중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의 집중력과 시간 계획에 맞춰 학습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방학 기간은 학습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시기이자, 동시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본다. 긴 연휴가 곧 학습 격차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명중수학의 특강은 학생이 스스로 시간과 집중력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겨울방학은 한 해의 학습을 정리하고, 새 학년의 기초를 닦는 학업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에 부족한 개념을 메우고 응용 문제를 훈련하는 학생이 새 학기에 훨씬 빠르게 성장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루틴 유지, 심화 학습 집중,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입시 전략 강화 등 4가지 핵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규·2배·3배 학습반으로 구성된 ‘추석특강’을 운영하며 학습 공백 최소화를 도운 만큼 이번에도 학생들의 학습적 성장을 케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명중수학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 기간 동안 ‘2026년 연간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 학생 전원은 학습 계획과 목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관리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단순히 공부만이 아니라,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 이번 다이어리 증정은 학생들이 1년간의 학습 로드맵을 직접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자기주도학습 도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방학 수학집중 윈터스쿨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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