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교육의 영어독서 전문 브랜드 르네상스러닝이 24일, 통합 AI 리딩 플랫폼 ‘르네상스넥스트(Renaissance Next)’의 고도화 버전과 AI 기반 어휘 학습 서비스 ‘보카온(vocaON)’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르네상스러닝 본사의 기술력과 국내 교육 데이터를 활용한 결과로, 영어 리딩 진단부터 독서 관리, 어휘 확장까지의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한 점이 특징이다.
‘르네상스넥스트’는 ▲CAT 리딩 진단 프로그램 Star Reading(SR), ▲독서 이해도 평가 시스템 Accelerated Reader(AR), ▲AI 추천형 e북 라이브러리 마이온(myON), ▲유아·저학년 리터러시 진단 Star Early Literacy(SEL) 등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대시보드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또한 미국 학령 기준(GE)에 기반한 리딩 성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학습자별 수준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목표를 자동 제시한다.   
‘보카온(vocaON)’은 myON의 도서와 AR 도서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원서 17,000여 권, 초·중등 교과 어휘, 파닉스 및 사이트워드 등 약 70만여 어휘 학습 및 퀴즈를 제공하여 독서와 어휘력을 효과적으로 연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습자 맞춤 어휘를 수집·분석해, 개인별 어휘장을 구성하고 어휘 관련 예문·연관 퀴즈 등을 제공한다. 교사용 대시보드에서는 학생별 어휘 습득률과 이해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학습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타임교육 르네상스러닝사업부 관계자는 "르네상스넥스트와 보카온은 국내 영어교육 시장의 데이터 혁신을 주도할 핵심 솔루션"이라며, "AI를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 '진단-어휘-리딩'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영어독서 여정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단순 암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어휘 습득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독서의 즐거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르네상스러닝은 국내 1,300여 개 교육기관과 23만 명 이상의 학생이 사용 중이다. 교육 기관(B2B)은 르네상스넥스트(Renaissance Next) 및 보카온(vocaON) 도입 상담을 기관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르네상스러닝코리아’를 검색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11월 한 달간은 교육기관 대상 무료 체험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실제 수업 환경에서 AI 리딩 및 어휘 솔루션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홈스쿨링을 원하는 학부모 등 개인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 ‘마이온(myON)’을 통해 1:1 상담 및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르네상스마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홈스쿨링용 영어 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르네상스러닝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영어 독서 팁과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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