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독서 기능 이미지]
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독서플랫폼 업체 부커스(대표 임동명,박남석)가 업계 최초로 틈새 독서 기능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커스는 최근 각 시도교육청과 지역 공공도서관, 개별 초·중·고등학교의 레퍼런스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기관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정책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틈새 독서 기능을 부커스의 서비스에 반영했다. 부커스의 틈새 독서는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기능으로 B2B,B2G 기관들의 독서율을 높이기 위한 기존 정책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부커스의 틈새 독서는 기관과 이용자의 니즈에 따라 ‘분량’ 또는 ‘시간’을 설정해서 수업 전,쉬는 시간,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 등에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며, 목표를 달성한 내역을 각 개인의 독서라운지나 SNS공유, 기관 관리자 페이지 등을 통해 관리가 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활용도가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커스 임동명 대표는 “부커스는 틈새 독서 기능 외에도 올해 연말에는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와 연계된 신규 서비스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커스는 B2B,B2G시장에서 보다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 그리고 기관 고객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극대화를 해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부커스는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프로그램 지원 선정’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술지원,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통한 AI 역량 강화 지원 등의 협력을 진행 중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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