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경남 교직원 단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결혼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교사노동조합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약 3,000여 명의 초·중등 교사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 소속 교사들은 제이노블 회원 가입 시 별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혼 관련 전문 상담 및 맞춤형 알선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제이노블이 주최하는 각종 파티와 이벤트에도 초청받을 예정이다.
제이노블은 45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결정사로, 안정적인 전문직과 상류층 고객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결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 울산 교직원단체 등 100곳 이상의 대기업 및 관공서와 단독 제휴를 맺으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의사, 법조인, 자산가, 정재계 명문가 자제, 기업인 등 다수의 상류층 전문직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직 성혼율은 93% 이상을 달성하는 등 업계 내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관계자는 “이번 경남 교직원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전문직 회원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사 및 각 지사에 협약 내용을 적극 알려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만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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