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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제공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은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쌓인 수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안전한 사용 환경을 마련하고, 수리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동보조기기는 이용자의 이동권과 직접 연결되는 기기이므로 올바른 수리와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지난 공모전에서는 침수나 교통사고로 손상된 전동스쿠터를 복원하거나, 전동휠체어 감속기 누유 정비, 의료용 스쿠터 전방 덮개 복원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들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이러한 사례들은 단순한 부품 교체를 넘어 복원 기술을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일상 회복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령 이용자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과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사례가 함께 소개되며 안전한 보조기기 사용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서도 수리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공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이동보조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전문 수리 및 유지관리 사례’이며,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20일까지다. 분야는 ▲수리 사례 ▲유지관리 사례로 나뉘며, 수리 사례는 고장 원인 분석과 수리 방법을, 유지관리 사례는 점검·세척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관리법을 다루면 된다.
참가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우수상·입선 등 총 9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례는 향후 센터 홈페이지와 이동보조기기 수리교육 자료 등 공익적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휠앤스 김인호 대표는 "이동보조기기 수리·유지관리 우수 사례 공모전은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수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이동보조기기 수리 기술자들이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를 함께 나눠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인학 센터장은 "이동보조기기 수리와 유지관리는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우수한 사례가 널리 공유되고, 이동보조기기 수리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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