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과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1등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가 지난달 31일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IOKSC 운영사무국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에서 2년 연속 교육(과외)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지방권역에 에듀바비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역을 제외한 지역에 에듀바비 창업비를 인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도권역 내에 양도를 희망하는 지사의 경우에도 창업비 인하 행사에 포함된다.
2007년 리더스 교육이라는 이름의 교육 회사를 만들며 처음 과외 사업에 뛰어든 최세환 대표는 2017년 ‘리더스 교육’을 법인으로 전환하며, 주식회사 바비를 설립하고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를 론칭해, 전국적으로 지사 개설을 시작했다.
교육 사업의 특성상 경기를 타지 않는 안정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라는 것과 무점포로 운영 가능하기에 월세나 관리비 같은 고정적인 지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강점을 앞세워 7년이 지난 현재 전국적으로 170여 개의 지사·지점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과외 브랜드이자 교육 콘텐츠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컴퓨터 주는 과외’, ‘성적 보장제’, ‘3 대 1 과외’ 등 다른 과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운영 방침과 전략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원을 받아왔다.
또한 단순히 과외 브랜드에서 그치지 않고, 원어민 화상 회화 브랜드, 화상과외 브랜드, 교육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고 직접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도 그간에 에듀바비의 행보가 소비자들에게 온전히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에듀바비가 이번에 진행하는 창업 비용 인하 행사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용하 부장은 “많은 창업 아이템이 있지만 천만 원대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많지 않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순히 창업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사업 실패로 인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에듀바비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 분야에서 15년이 넘는 시간을 쌓아왔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선 확실한 전문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든 본사의 노하우와 운영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에듀바비 지사·지점에게 확실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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