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학습 지속한 사용자 전체의 52.7% 차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대표이사 조세원)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사용자의 52.7%가 주 5일 학습을 지속했으며, 250만원을 넘긴 보상 사례도 나왔다고 밝혔다.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보상액은 23년 12월 기준 8억 5천만원을 돌파했다. 주 5일 학습을 지속한 사용자는 전체의 52.7%를 차지했으며, 일주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어 회화를 진행한 경우도 약 10%에 달했다. 주 7일 강도 높은 학습을 지속한 사용자들 중 250만원 이상 보상 받은 사례도 나왔다.
이달 250만원이 넘는 금액을 보상 받게 된 송지윤씨은 “매일 공부하면 그만큼 코인이 쌓이니까 공부가 습관이 된다”며 “학습하고 1년이 지나면 서서히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이 많아져서 내는 돈보다 오히려 많은 돈을 벌게 됐다”라고 전했다.
회원의 52.7%가 주 5일 학습을 이어 나가는 것은 보상 기반의 ‘AI 학습 습관 알고리즘’ 덕분이다. 15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의지가 떨어질 때마다 현금화가 가능한 보상을 즉각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학습 지속 일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의 규모도 커지며, 확률형 보상을 비롯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북돋아 준다.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출시 이후 누적 학습량은 총 18,041,334분이며, 1:1 영어 회화를 진행하며 학습자가 영어로 대화한 문장은 총 19,966,099개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이사는 “보상 금액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반이 넘는 사용자가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학습 습관을 만들어주는 AI라는 새로운 접근이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영어 교육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실존 인물 기반의 원어민AI와 화상 프리토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Chat GPT,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다.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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