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우빈 강사(남부고시학원)
이번 서울시 7급 한국사는 상반기 서울시 7급과 비슷하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지방직 7급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지문(발해 사장시, 조선 무과의 만과)이 있었으나 답을 맞추는 데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고려 경제활동 문제에서 개경의 좌창과 우창의 역할이 좀 지엽적인 지문(2020 선우한국사 기본서 p331)이었으나, 이 역시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시대사 출제 비율은 전근대사 15문제, 근현대사 5문제였고, 단원별로는 정치사 15문제, 사회사 0문제, 경제사 1문제, 문화사 4문제였다.
이번 서울시 7급 한국사는 이번 시험의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과목은 아니었고 90점이상의 고득점도 많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선우한국사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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