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지난 10월 12일 시행한 2019년 제2회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결과, 54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충북은 필기시험 합격자와 함께 인·적성 검사, 면접시험 등 향후 일정에 대해 알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일반행정 7급 16명, 시설관리 9급 5명, 운전 9급 33명이며 합격선은 ▲일반행정 7급-도일괄 83.57점, 청주시 76.71점, 충주시 82.14점 ▲시설관리 9급-도일괄 88.50점 ▲운전 9급-도일괄 76.00점, 청주시 76.00점, 충주시 66.00점, 제천시 78.33점, 옥천군 78.83점, 영동군 73.33점, 진천군 79.33점, 증평군 75.00점, 단양군 71.67점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는 11월 23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도민교육관)에서 실시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제출은 인·적성검사 종료 후 제출하면 된다. 최종 관문인 면접시험은 12월 5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는 면접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흑색 볼펜 등 필기구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12월 20일 충청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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