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5명, 질병관리청 32명 등 채용 예정
접수 1월 25~28일, 필기시험 2월 27일 실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도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보건직 공무원 채용이 공고됐다.
15일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보건직 공무원 채용에서는 보건복지부 35명, 질병관리청 32명 등 전체 6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분야별 인원을 보면 보건복지부의 경우 ▲보건의료(보건 7급) 10명 ▲병원행정(보건 9급) 20명 ▲병원행정(장애_보건9급) 2명 ▲지원센터(보건 9급) 3명이며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보건 7급) 3명 △질병관리(방역_보건 7급) 3명 △검역행정(보건 9급) 12명 △검역행정(장에_보건 9급) 2명 △검역행정(방역_보건 9급) 12명이다.
원서접수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모집 전공 분야 조건 등 모집별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특히, 두 직급 모두 충족하더라도 1개만 선택해서 지원해야 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2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 합격자를 3월 18일 발표하고 나면 면접시험은 3월 27일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4월 1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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