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정 중 21년도의 마지막 11월 개강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1월 10일 자정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11일 개강하는 일정이다. 또한 바로 다음 차수인 12월 개강반의 경우 22년도 1학기 1차 과정이기에 미리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팬데믹 현상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자에게 주어지는 인증된 자격증으로 나이가 들어도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일정 학점을 이수하고 실습시간을 충족시키면 별도의 시험 없이 취득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 사회복지학 비전공자들도 이수 조건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새로운 개정안이 적용되어 이전에 한 번도 사회복지사 2급 준비를 하지 않은 경우라면 관련 교육기관과 함께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교육기관이다. 사회복지사 2급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중이며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인 양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필수이론과 실습을 원스탑으로 이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모든 수업은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며 진행 전 전문 플래너와 함께 1:1 컨설팅으로 개인에게 맞는 학습스케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론은 온라인수업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CEO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계층들의 참여도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이용 도중 PC연결에 어려움이 생겼을 시 학습자 화면을 함께 보며 도움 받는 원격지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심층적인 이론과 더불어 실 사례위주의 수업으로 사회복지사 전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단, 실습의 경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사전에 1:1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한 교육 플랜을 제안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이후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 기업체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가능하다. 정부에서도 지자체 복지공무원 인원을 늘리는 등의 사회복지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불황 속에도 수요가 높은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기에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직업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관련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문의는 카카오톡, 대표번호로 소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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