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강남 파고다어학원은 부족한 스펙을 보충하고자 하는 예비승무원들을 위해 채현정 ‘승무원 중국어 면접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고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항공사 채용 시장이 굳게 닫혀있지만 이를 기회로 스스로 부족했던 부분이나 보완이 필요한 스펙을 재정비하고자 하는 예비 승무원들이 많다”라며 “이에 파고다가 예비승무원들이 가장 고민하는 면접을 위한 강의를 개설했다”라고 밝혔다.
채현정 강사는 煎 중국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학과 석사 과정 중이며, 강남 파고다 어학원에서 승무원 중국어 면접이외에도, 기초 중국어, 기초 중국어 회화 강의를 하고 있다.
기초반은 중국어를 배워 본 적이 없거나 초급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국어 기초 병음, 발음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심화반은 기초반 수강을 마친 학생이나 HSK 3급 이상의 레벨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면접관과 Small Talk 가 가능하도록 중국어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과정이다.
△본인 레벨에 맞는 이력서 위주의 중국어 질의 응답 준비 △중국어 면접 기출 문제 답변 준비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중국어 면접 스킬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승무원을 준비하는 예비 승무원 이외에도, 중국 회사 면접을 준비하거나 한국 기업의 중국어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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