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과거에 비해 복잡해진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문제에 의해 불안, 우울, 압박, 공포 등 정신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개인적인 필요 및 구성원들의 정신적인 케어를 위한 민간, 공공기관의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등 상담사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삶의 양식이 다양해져 대두되는 문제도 다양하다.
특히 상담사의 역량이 낮다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화시키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때 발급기관, 교육과정 등을 면밀히 살펴 실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인지 확인해야 한다.
해당 자격증은 크게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민간자격증으로 구분할 수 있고, △청소년상담사 △발달심리사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등 다양하다.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은 보통 석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실무 경력도 요구하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 관련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는 상담 특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과 토요수업을 운영하여 직장인들을 위한 상담 교육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에 임상실습이 들어가 있어 상담 지식을 활용하여 직접 상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처럼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석사학위 취득과 다양한 심리 관련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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