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일 년에 한 번 응시 가능한 손해평가사 시험이 오는 6월 10일 시행된다.
손해평가사 응시자의 통계를 보면 지난해 15,796명으로 2018년의 3,716명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손해평가사는 정년이 없어 나이와 상관없이 활동할 수 있는 점에서 50대 연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최근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손해평가사에 대한 2030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응시자 급증에 비해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저조한 편에 속한다. 1차 손해평가사 합격률이 60~70%를 웃도는 반면에 2차 시험의 최근 3개년 평균은 약 16%에 머무르고 있다.
손해평가사 2차 시험 과목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로 2과목이다. 과목 수는 적은 편이나 실무형 문제와 계산 문제로 구성된 서술형, 단답형 시험이기에 수험생들이 동차합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된다.
매년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탑에듀에서는 동차 합격을 위해 반복 학습 시스템 중점의 합격패키지를 오픈하였다.
해당 교육원에서는 손해평가사 1차 시험 대비 무제한 랜덤 모의고사와 수강 기간 내에 배수 제한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탑에듀 손해평가사 강사진에 새롭게 합류한 공신정 강사는 30년의 수학 입시학원 경력을 바탕으로 ‘초간단 계산식 암기법’을 만들어 수강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계산 문제를 정확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해평가사 강의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해당 교육원의 손해평가사 합격생들은 “제공되는 무제한 랜덤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중점적으로 반복 학습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4~5번 반복하여 강의를 들으니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혜택과 함께 동차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환급반과 불합격 인증 시 강의를 무료로 연장해주는 수강연장반 등 손해평가사 합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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