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손해평가사는 5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해당 자격증은 농작물 피해 사실 조사와 손해액 및 보험가액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평가하는 직업이다.
손해평가사 취업 및 진로는 손해사정법인 입사 또는 관련 협회에 소속 평가사로 활동하는 프리랜서로 구분하며, 손해평가사 연봉은 재해 규모에 따라 최대 연 3~4천만 원 수준도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늘어나면서 인력 수요가 높아 손해평가사 전망이 탄탄한 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정년이 따로 없어 은퇴를 앞둔 50대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최근 5년간 12%대에 불과해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손해평가사 2차 시험은 암기량이 방대하고 실무 계산문제의 비중이 높아 단기간에 대비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전문 교육원 탑에듀에서는 손해평가사 합격반을 개설해 역대급 혜택과 프리미엄 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환급반 선택 시 최종 합격에 성공할 경우 수강료를 환급받는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2024년 2차 시험일까지 강의연장 혜택이 적용되며, 수강연장반 선택 시 2025년 2차 시험일까지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수강연장반에서는 1, 2차 합격 시 합격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방대한 공부량을 압축해 주는 밀도 높은 해설과 각종 암기 및 문제풀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특히 복잡하고 헷갈리는 계산식을 손쉽게 암기하는 특별한 비법은 수험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손해평가사 시험 동차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위해 확실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수강료 환급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장기적으로 수험에 임하는 수험생도 많아, 수강기간 연장 혜택도 넉넉하게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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