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인의 방한 관광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응한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마인드 교육은 6년 만에 맞는 ‘유커’에 대비한 수용태세 점검과 대응의 일환으로 관광통역안내사 현직 종사자와 신규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9/5~9/6 1차 교육은 부산영남지역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경주와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현장실습 하였고, 9/7~9/8 2차 교육은 인천공항, 임진각, 하이커, 서울시내 주요 면세점등 수도권 현장답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 이후 변화된 관광지를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 선호 핫플레이스와 주요 명소 답사 과정도 마련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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